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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가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업활동] 콜롬비아 기술직업교육훈련 지원 사업 현지 최종보고회 실시
제목 [사업활동] 콜롬비아 기술직업교육훈련 지원 사업 현지 최종보고회 실시
작성일 2016-02-19
내용


[2016.01.25. 보고타 최종보고회]



[2016.01.27. 바랑끼아 최종보고회]



[2016.01.28. 메데진 최종보고회]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는 “[KSP-CAF 공동컨설팅] 콜롬비아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1월 25일~29일 5일 동안 TVET 및 에너지, 물류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콜롬비아 보고타, 메데진, 바랑끼아를 방문하여 총 세 차례에 걸쳐 현지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다.


금번의 최종보고회는 본 사업의 주요 과업인 ‘현지 최종보고회 개최를 통한 본 사업 결과 공유와 현지 TVET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의 의도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수도인 보고타 뿐 아니라 사업대상지역인 안티오키아(메데진)와 아틀란티코(바랑끼아) 지역에서도 현지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여, CAF 보고타 사무소 관계자, 콜롬비아 중앙 및 지방 정부 관계자, TVET 및 에너지, 물류 산업 관계자 등과 함께 본 사업 결과와 주요 정책제언 사례를 공유하였다.


보고타, 바랑끼아, 메데진에서 각각 개최된 최종보고회에서는 약 2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KSP 전문가들이 지적한 콜롬비아 국가전반 및 시범지역 주요산업의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과제, 그리고 이와 관련한 한국의 모범사례에 대해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지역단위에서 기술인력의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를 해결하여 산업의 생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부보다 민간기업과 대학의 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콜롬비아의 상황에서 정부 또는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부문이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이에 대한 한국의 경험은 어떠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졌다.



** (사)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는 콜롬비아의 산업클러스터 발전과 생산성 향상 및 국가전반 및 시범지역(안티오키아, 아틀란티코)의 주요산업(에너지, 물류)의 노동 수급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콜롬비아 기술직업교육훈련 지원’ 사업을 수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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