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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활동]에콰도르 사업 기초선 조사 2차 현지조사
제목 [사업활동]에콰도르 사업 기초선 조사 2차 현지조사
작성일 2016-11-28
내용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 이사장 전승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 에콰도르 침보라소주 관개수로건설 및 영농기술지원 2차사업의 성과관리를 위해 지난 10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에콰도르 키토(Quito)와 침보라소(Chimborazo)사업대상지를 방문해 본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최종 관개수로 설계시안 및 공사지를 확정지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사업현지 PC(Project Contractor) 사업 착수 보고 및 진행 현황 파악과 사업대상지 지역에서의 본사업과 관련한 주요 요소(관개시설, 영농시설(온실), 소액금융) 지표 재확인 및 교육기관(물관리, 영농, 축산) 선정 관련 논의를 실시하였다.

 

1019일 침보라소 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착수보고회는 Diego Moncayo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명진 KOICA 소장의 인사말과 Transito Lluco의 환영사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뒤이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유기희 PM의 본 사업에 대한 설명, EkoRural측의 기초선조사 결과 보고, 침보라소주청 담당자들의 관개수로와 영농분야에 대한 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분야별 모든 발표가 마무리되고 발표자들간과 보고회에 참석한 198명의 사업지 주민들간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Las Abras 관개지구 중앙관개위원회장의 감사 인사로 이날 보고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에콰도르 침보라소주 관개수로건설 및 영농기술지원 2차사업은 침보라소주 Las Abras 관개지역에 약 9 Km의 지선 및 포장을 설치하고, 침보라소주 3개 마을(San Pablo, Josefina I, Josefina II)을 대상으로 마을 소액금융 운영 및 영농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는 농촌경제연구원(KREI)와 공동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중남미 농촌개발사업 성과중심 통합관리 용역을 수행 중이다.


**‘중남미 농촌개발사업 성과중심 통합관리 용역은 중남미지역의 농촌개발사업의 효과성 및 품질관리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 1) 중남미지역 농촌개발사업 프로세스(사업 성과관리 지표 발굴 및 관리, 평가, 성과관리 수행 등)의 일관성 제고, 2) 개별사업간 성과관리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고 중남미지역 농촌개발사업의 품질관리 제고를 목표로, 6개국(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의 농촌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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