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 이제는 프로젝트에서 프로세스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포지티브 임팩트 창출 필요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 이사장 전승훈)와 Palladium (대표 Kim
Bredhauer), Ksight Consulting(대표 왕영호)은 2018년 2월 2월(금)
08:30~13:00에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포지티브 임팩트(Positive Impact) 창출”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에는 Alonzo
Fulgham 미 개발원조청(USAID) 전 총재대행, 조동성 인천대 총장,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발표자로 참석하여 한국의 민관협력 관련 ODA의 현황을 진단하고 SDG 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민관협력의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Paladium, 이랜드복지재단, 팬임팩트코리아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글로벌 차원의 새로운 접근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었다.
특별히 정부, 원조기관, 기업, NGO, 임팩트 투자자 등 국내외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적ㆍ사회적 가치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금번세미나를 계기로 KDS와 Palladium,
Ksight Consulting은 글로벌 개발환경에서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의 개발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조세일보에서 본 세미나에 대하여 언론 보도된 바 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2/201802023454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