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전략연구소(이하 KDS)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해외 사업파트너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들 기관에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지난 5월부터 현지 수령 가능 여부를 협의하고 6월부터 배송이 시작된 이번 마스크 나눔은 현재 KDS가 긴밀히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총 4개국(나이지리아, 네팔, 니카라과, 키르기즈스탄) 5개 기관에 300개의 천마스크와
800개의 CE인증된 마스크를 국제택배를 통해 배송하였다.
현지 관계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KDS에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중단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특히 네팔지역에서는 네팔새마을사업의 PM사인 KDS가 마스크를 전달하겠다고 하자 PC사들도 KDS 뜻에 동참하여 네팔 13개 Ward(와드) 및 4개 지방정부에 총 1,600장의 마스크, 비누 1,300개, 쌀 1,300kg 을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의 계기가 되었다.
금번 마스크 나눔과 관련하여 전승훈 KDS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KDS의 협력국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보람있는 2020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KDS는
해외 사업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네팔 대상지 마을에 마스크 전달>
<키르기즈스탄 사업파트너 관계자들>
<니카라과 새마을 사업과 ICT 중등교사 역량강화 사업 파트너 관계자들>
<나이지리아 연방정보통신부에 마스크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