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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언론에 보도된 KDS 관련 기사입니다.

[KOICA] KDS 전승훈 이사장,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식 참석
제목 [KOICA] KDS 전승훈 이사장,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식 참석
작성일 2013-02-21
내용



사진설명 : 외교부와 코이카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국립외교원에서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는 (왼쪽부터) 장재윤 코이카 정책기획부장, 강영신 외교부 ODA선진화반팀장, 장현식 코이카 이사, 박은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전승훈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이사장, 이충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식정책팀장, 고두석 한국수자원공사 해외사업처 팀장, 사공호상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제목 : 우리의 개발컨설팅, 개도국 발전의 날개를 펴다
- 외교부-코이카,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식 개최


외교부와 코이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 등을 대상으로 올 해 386억원 규모의 53개 코이카 개발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관련업체 육성, 개발컨설팅 참여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 기관은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국립외교원에서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일명 DEEP(Develo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 프로그램이라고도 불리는 코이카 개발컨설팅 사업은 과거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전략 수립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코이카 개발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 협회, 공공기관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은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신정부는 개도국에 희망을 주는 모범 공여국을 지향하고 있다”며 “우리정부가 개도국 사정에 맞는 개발컨설팅을 제공하고, 개발컨설팅사업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발컨설팅 네트워크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대원 코이카 이사장은 “많은 개도국에 한국의 발전경험을 배우려는 열풍이 불고 있다”며 “개발협력 분야에서 한국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코이카는 개발컨설팅 네트워크를 통해 코이카 DEEP 프로그램의 경험과 개도국의 개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우리 개발컨설팅 산업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결을 수렴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외교부와 코이카는 개발컨설팅 분야가 개도국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동시에 국내개발컨설팅 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개발과 제도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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