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바고 협동조합 방문 및 농민조합 인터뷰(24.02.21)>
<사진 2. 레가네스 터뷸런트사 온실시설 견학(24.02.22)>
<사진 3. 팟농온 협동조합 방문조사(24.02.23)>
<사진 4. 필리핀 농업교육원(24.02.26)>
한국개발전략연구소(Korea Institute for Development Strategy, 이하 KDS)는 필리핀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서비사야스지역 고소득작물 가치사슬 강화사업 PMC용역(‘23-’27/800만불)을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2월 29일까지 12일간 필리핀 마닐라 및 서비사야스지역에 총 9명의 전문가를 파견하였다.
한국국제협력단의(KOICA)의 필리핀 서비사야스지역 스마트농업사업은 ㈜아그로솔루션, ㈜경농과 한국개발전략연구소 3자간의 컨소시엄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49개월간 필리핀 서비사야스 4개 시범사업지(티그바우안, 바고, 팟농온, 칼리보)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스마트농업 추진계획 수립 ▲시설 하우스 건립 ▲스마트 생산시스템 가동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팜 운영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 1차 전문가 파견 기간동안 윤해진 부원장, 차은영 선임기획관, 김혜림 기획관은 출장단과 함께 4개 시범사업지 현장조사, 현지 이해관계자(농업부, 지방정부 및 농업조합 등)인터뷰, 온실시공업체 후보 선정 등을 통해 본 사업의 목적, 배경, 사업수행방안에 대해 공유하였다.
KDS는 본 사업을 통해 필리핀의 농업현대화에 기여하고, 추후 스마트농업 분야 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