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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위탁을 받아 이집트 투자 및 국제협력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하여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15일간) ‘이집트 원조자원관리 역량강화(2019-2021)’ 1차년도 초청연수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금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효과적인 개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경험’, ‘ODA 관련 정책, 전략 및 정보공유’, ‘공여국 및 국제기구에서 유입되는 원조자원의 효과적 관리’ 등 사례공유를 통해 연수 대상기관의 지식, 정보, 실무 수행능력 제고’라는 목표 하에 실시되었다

특히, 전승훈 KDS 원장과, 장현식 전 코이카 이사, 김현명 전 LA총영사 등이 주 강사로 참여하여 보다 실무중심적인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가보훈처 등을 방문하여 연수생들은 각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기관 실무자 및 강사들과 이집트의의 경제개발 및 재원동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동 연수과정은 이집트 문화적 특성에 맞게 환영오찬/만찬 및 외부매식 시 회교음식을 제공하여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는 향후 지속적으로 이집트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양국 간 지속적 교류협력 확대 및 다가올 2차, 3차년도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