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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협력기금(MKCF) 지원 CPGFM 프로젝트 출범

등록일 2026.05.11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 원장 신기덕)는 5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엔개발계획(UNDP) 베트남사무소 및 아세안지뢰대응활동센터(ASEAN Regional Mine Action Center, ARMAC)와 공동으로 ‘메콩지역 기후적응 지뢰대응활동(Clearing the Past, Greening the Future in the Mekong Region, CPGFM)’ 프로젝트 출범식 및 제1차 프로젝트 공동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메콩 협력기금(MKCF) 사무국,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메콩 지역 국가 지뢰대응활동센터(National Mine Action Center)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전홍민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프란체스카 나르디니(Francesca Nardini) UNDP 베트남 부대표의 환영사, 한영희 주베트남 대한민국 참사관의 축사, 마드훌자 쿠마르 두타(Madhurjya Kumar Dutta) 메콩연구소(Mekong Institute) 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CPGFM 프로젝트는 한-메콩 협력기금(MKCF)의 1백만불 지원을 통해 36개월간 진행되는 지역협력 사업으로, 지뢰·불발탄의 피해당사국인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KDS, UNDP 베트남, ARMAC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메콩 지역 내 기후 및 환경위기와 지뢰·불발탄 피해 간의 연계성을 분석하고, 기후적응 및 환경친화적 지뢰대응활동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본 사업은 ▲기후·환경·지뢰대응활동 간 상호위험 분석 ▲기후적응형 지뢰대응활동 시범사업 추진 ▲베트남 국가 지뢰대응활동 환경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메콩 지역 내 관련 지식공유 협의체 운영 ▲지역정보 플랫폼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콩 지역 국가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지속가능한 지뢰대응활동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지역 차원의 협력 모델 및 정책 가이드라인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등 접경지역에 대규모 지뢰지대가 존재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의 관계기관을 각종 역량강화 워크숍과 회의에 초청하여 현안 및 지식 공유를 통해 한-메콩지역 지뢰대응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홍민 KDS 부원장은 “본 사업은 인도적 지뢰대응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를 연계하는 메콩 지역 최초의 시도 중 하나”라며, “현장 기반 실증과 지역 협력을 통해 기후적응형 지뢰대응활동의 실질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추진 방향 및 세부 활동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제1차 PAC 회의도 개최되어, 향후 사업 추진 체계 및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KDS는 앞으로도 메콩 지역 국가들 및 국제기구, 지역 기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메콩 지역의 평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원문 기사링크 : https://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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